'입동' 앞두고 더 추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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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입동' 앞두고 더 추워진다
아침 최저기온 영하권…체감온도 ↓
  • 입력 : 2022. 11.03(목) 18:17
  • 정성현 기자
'절로 웅크러지는 추위'
오는 7일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立冬)'을 앞두고, 주말부터 기온이 영하권으로 급격히 떨어지는 등 초겨울 날씨를 보이겠다.
3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4일부터 6일 사이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평균 기온이 5~10도 하락할 전망이다. 여기에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다.
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권으로 하락, 올 들어 가장 춥겠다. 5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0~7도까지 떨어진다. 낮 최고기온은 17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15도 가량 날 것으로 예상된다.
7일부터는 평균 기온이 5도 가량 높아지면서 점차 평년 가을날씨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남서해안을 중심으로 강풍이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길 바란다"며 "차차 건조해지는 날씨에 화재 위험까지 있으니 산불 등 화재에도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성현 기자 ju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