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탑호텔은 가을을 맞아 계절과 어울리는 요리를 비롯한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운용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새롭게 오픈한 여수 유탑마리나호텔＆리조트의 여수야시장. 유탑호텔 제공

유탑호텔은 가을을 맞아 계절과 어울리는 요리를 비롯한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운용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복합스마트호텔 광주 유탑부티크호텔＆레지던스 플로라 레스토랑에서는 유명 셰프와 손잡고 프리미엄 식재료를 활용한 80여가지의 다채로운 씨푸드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대게와 랍스타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씨푸드 디너 뷔페는 특히 MZ세대와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시즌 한정 메뉴였던 베이징 덕, 로스트 비프를 시작으로 11월부터는 BBQ 삼겹살＆로스트 치킨과 퐁뒤 코너가 새롭게 신설된다.

이와 함께 와인크루저로 유명한 크루저리타 칵테일을 광주 부티크 호텔에서 패키지 상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해당 패키지에는 △객실 △크루저리타 칵테일 2잔이 포함돼 가심비를 즐기는 MZ세대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여수 유탑마리나호텔＆리조트에서는 이국적인 홍콩감성을 담은 '여수야시장'을 오픈하고 투숙객들에게 이색 퓨전 요리를 선사한다.

여수夜패키지에는 △객실 △조식 2인 △여수야시장 3만원 이용권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이 포함돼 있으며 연말까지 여수야시장을 이용하는 여수 지역민을 대상으로는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또 여수 호텔은 매주 토요일 격주로 웰니스 △요가 △다도 무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조식 뷔페 1인, 마리나요트투어 1인, 미러볼가든 프리드링크 2잔 무료 혜택까지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밖에 함덕 바다 앞에 위치한 유탑유블레스호텔 제주에서는 프라이빗한 휴식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프라이빗 모던료칸 패키지를 준비했다.



유탑 호텔 멤버십 사전 가입 시 객실 포함 식음 및 부대시설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한 달에 단 하루 객실과 부대시설을 정상가 대비 최대 8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U-day는 내달 10일 진행된다. U-day는 각 호텔 공식 홈페이지 및 유선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