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가 코로나19로 인해 폐업 후 재 창업한 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초기창업자금 지원을 위한'재창업 특례보증대출'상품 판매를 시작한다. 전남농협본부 제공 |
'재창업 특례보증대출'은 2020년도 이후 폐업 후 재 창업하거나 업종을 전환한 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라면 신청 가능하다.
지역신용보증재단이 보증하는 전액보증서 담보대출로 대출한도는 최대 5000만원, 대출기간은 최대 5년이며 상환방법은 일시상환 또는 원금균등분할상환 중 선택할 수 있고 중도상환해약금은 면제된다.
대출 관련 문의는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1661-3000, 1522-3000) 또는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문의 가능하다.
이창기 본부장은"NH농협은행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진용 기자 jinyong.ch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