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원건설그룹 김승구 회장과 김준원 사장 등 임직원들이 '2022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을 축하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승원건설그룹 제공 |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은 매경그룹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 등이 후원한다.
지난 2001년 창립한 승원건설그룹은 건축, 주택, 토목, 조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라온주택과 에스원종합건설 등 10개의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인구가 늘지 않는 지역에 아파트를 분양하며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지난해 8월 홍성군 홍성읍 '홍성 승원팰리체'는 평균 248: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고흥군 '녹동 승원팰리체 시그니처'도 '완판 신화'를 썼다. '무안 승원팰리체 에코파크'도 한 달 만에 전 가구 입주 기록을 세웠다.
승원종합건설 김준원 사장은 "이탈리어로 '행복'을 의미하는 '팰리체(FELICE)' 브랜드에 걸맞게 한 땀 한 땀 정성과 세심한 배려로 주거공간의 진정한 프리미엄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단순한 주거공간을 넘어 행복공간을 제공하는 승원팰리체를 주거명작의 대표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성원 기자 swpark@jnilbo.com sungwon.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