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효상 |
박 후보는 "구도심의 빈집들이 폐가로 변해 도시의 흉물이 돼 각종 범죄의 온상으로 전락했다"면서 "빈집 소유주의 동의를 구해 철거, 공용주차장 및 텃밭 등으로 탈바꿈 시켜 구도심의 주거환경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가 제시한 빈집 정비사업 정비구간은 용당1·2동, 연동, 삼학동 1·2동 등이다.
한편 박 후보는 △찾아가는 미니 보건소 신설 △전통시장 온라인 플랫폼 구축 △전통 스쿠터 안심 조례 등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목포=정기찬 기자 gc.jo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