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교 워킹 |
영상은 코로나19로 실의에 빠진 모델의 등장을 시작으로 팬데믹을 극복해나가는 힘찬 워킹과 마침내 승리하는 모델들의 환호로 마무리된다.
한편의 영화같은 패션쇼로 제작됐으며 퍼플교와 천사대교, 자은 백길해수욕장이 배경이 되었다.
양해일 디자이너는 한국의 전통미를 살린 디자인과 메시지가 담긴 컬렉션으로 매번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코로나19 시련과 극복을 주제로 2022년 트렌드로 떠오르는 보라색계열의 '일월 오봉도'를 재해석한 컬렉션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영상은 지난 5일부터 파리패션위크 홈페이지에서 송출되고 있으며 신안군 유튜브채널( https://youtu.be/bJTWswuJQXc)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신안=홍일갑 기자 ilgapho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