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군동면서 껍질 깎아 먹는 '애플수박' 수확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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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강진 군동면서 껍질 깎아 먹는 '애플수박' 수확 한창
  • 입력 : 2021. 06.20(일) 15:25
  • 강진=김윤복 기자
지난 18일 전남 강진군 군동면 아람영농조합법인에서 애플수박 수확이 한창이다.

기존 수박보다 1/5 크기인 애플수박(1~1.5㎏)은 수박 한 통을 가장 신선한 상태에서 남기지 않고 먹을 수 있어 1~2인 가구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껍질이 사과처럼 얇아 깎아 먹거나 껍질째 먹을 수도 있어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이 적으며 12~13브릭스(Brix)의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강진=김윤복 기자 yunbok.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