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북부경찰 강력 5팀이 광주 지역 강력팀 중 실적 1위를 달성해 올해 1분기 ‘빛고을 으뜸형사’에 선정됐다. |
28일 북부경찰에 따르면 강력 5팀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민생침해사범 93건, 총 54명의 피의자를 검거했다.
특히 지난달 3일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총 4회에 걸쳐 약 870만원 상당의 건설공구를 절취한 남성을 붙잡기도 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지난 1분기 광주 지역 관서 강력팀 중 실적 1위를 달성하며 ‘빛고을 으뜸형사’를 차지하게 됐다.
신동종 북부경찰 형사2과장은 “향후 강·절도 예방 및 검거에 더욱 주력해 2분기에도 ‘빛고을 으뜸형사’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승우 기자 seungwoo.jeo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