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의사회는 미얀마 대지진피해 현장에 서정성 의협부회장이 사)아시아희망나무와 함께 미얀마의사회 부회장, 만달레이 의사회장, 정형외과 의사회장 등과 진앙지인 만달레이에서 이재민 구호활동을 하고 있다. 광주시의사회 제공 |
8일 광주시의사회에 따르면 이번 구호 활동을 위해 긴급구호자금 1000만원을 보냈다. 현재 미얀마는 40도 넘는 더위와 위생문제로 이재민이 보통 1000여명씩 모여있는 곳에서 피부병이나 설사 영양 문제, 만성질환자들이 약을 못먹고 있는 실정이어서 광주시의사회의 도움은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노병하 기자 byeongha.n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