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통공사 임직원들은 지난 18일 서구 양동시장을 방문해 설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등 전통 시장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 광주교통공사 제공 |
조익문 광주교통공사 사장은“이번 장보기 행사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교통공사는 지난 16일 서구 상무역에서 도시철도 이용객과 시민을 대상으로‘소비 촉진 캠페인’을 열고, 다양한 민생경제 회복 방안을 홍보하는 등 지역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노병하 기자 byeongha.n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