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보성군 ‘건강행복마을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요가 등 신체활동을 하고 있다. 보성군 제공 |
‘건강행복마을 만들기’는 생활터를 찾아가는 형태로 진행됐으며, 노인 건강을 향상하기 위한 다양한 신체활동을 포함했다. 11개 읍면, 21개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서 요가, 박수 체조, 밴드 운동 등의 신체활동과 함께 금연 및 음주 폐해 예방 교육, 영양교육, 치매 예방 교육, 마음 건강 원예 활동 등을 진행했다.
보성군은 내년에도 보성군체육회와 협력해 건강행복마을 만들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며 노년층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
보성=양종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