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남부대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24 광주 광산구청장배 수중·핀수영대회 참가 선수들과 광산구 수중·핀수영협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광산구 수중·핀수영협회 제공 |
광주시 광산구 수중·핀수영협회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동호회원 70여명이 참가해 33수중달리기, 50토끼 핀수영, 스노클링계주, 25거북이 핀수영 등 총 4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색다른 종목을 발굴해 동호회원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주면서 함께 호흡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이날 박명규 광산구청장과 광산구 체육회 임원 등은 대회장을 찾아 참가선수들을 격려했다.
민기홍 광산구 수중·핀수영협회장은 “더 많은 광산구민들에게 수중스포츠를 체험하게 하고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