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황금연휴 ‘골든 세일 위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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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아울렛, 황금연휴 ‘골든 세일 위크’ 진행
9일까지 대규모 할인 행사
  • 입력 : 2024. 10.01(화) 17:35
  • 나다운 기자 dawoon.na@jnilbo.com
롯데아울렛이 10월초 황금연휴 기간을 맞아 오는 9일까지 대규모 할인 행사인 ‘골든 세일위크(Golden Sale Week)’를 열고 쇼핑 및 나들이 수요 사로잡기에 나선다. 롯데아울렛 제공
롯데아울렛이 10월 초 황금연휴 기간을 맞아 쇼핑 및 나들이 수요 사로잡기에 나선다.

1일 롯데아울렛에 따르면 오는 9일까지 전점(21개점)에서 대규모 할인 행사인 ‘골든 세일위크(Golden Sale Week)’를 열고 풍성한 쇼핑 혜택과 더불어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먼저 해외패션부터 스포츠, 키즈, 리빙에 이르기까지 전 상품군에 걸쳐 총 4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브랜드로 ‘겐조’, ‘막스마라’, ‘‘A.P.C.(아페쎄)’, ‘타임’, ‘비이커’, ‘나이키’, ‘아디다스’ 등이 있으며 기존 아울렛 판매 가격에서 브랜드에 따라 최대 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결제 수단에 따라 구매 금액의 최대 5% 상당을 롯데상품권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가을은 등산과 골프 등 아웃도어 스포츠의 최대 성수기로 꼽히는 만큼 관련 행사도 대규모로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지난달 26일 서울역점과 동부산점 등을 시작으로 10월 17일까지 입점 전점에서 ‘노스페이스 에디션 슈퍼 위크’ 행사를 릴레이 형식으로 열고, 바람막이 및 패딩, 고어텍스 슈즈 등 인기 상품을 엄선해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 또 9일까지는 ‘골프 용품 대전’을 진행해, ‘혼마’, ‘마제스티’, ‘잭시오’ 등의 골프채와 가방을 최대 55% 할인 판매한다.

문언배 롯데아울렛 영업전략부문장은 “올해는 국군의 날(10월1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황금연휴가 더욱 길어진 만큼, 나들이 겸 쇼핑을 즐기려는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쇼핑 혜택은 물론 고객들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까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만큼, 롯데아울렛과 함께 즐거운 황금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다운 기자 dawoon.na@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