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군청. 영암군 제공 |
1일 영암군에 따르면 수련관의 하반기 문화교육은 9~11월 10주 동안 발레, 점핑 트램펄린, 미술, 방송댄스, 주산·암산 교실로 구성돼 있다.
이번 문화교육의 참가비·재료비는 무료다. 단, 발레복과 주판은 수강생이 준비해야 한다.
참가 신청 등 문화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암군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김형수 영암군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의 욕구와 흥미에 부응하는 교육을 꾸준히 개발·운영해, 일상생활이 즐거운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암=한교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