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한국대만 특수목적관광 활성화를 위한 초청 간담회 |
ISPA는 지난 20일 자매결연 단체인 대만 타이중시 관광협회 방문단과 광주관광공사 대표단, 광주 동구청 문화관광과, 광주동구문화예술재단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대만 특수목적관광 활성화를 위한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ISPA 이창주 회장은 “전 세계 최고 관광도시인 타이중시와 광주시의 문화·예술·관광 교류가 성공적으로 이뤄지길 바란다”며 “광주시와 광주동구예술문화재단, 광주 동구청과 타이중의 문화·관광 및 지역발전에 공동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에 대해, 타이중 관광협회 위쯔링 명예총회장은 “이번 MOU를 계기로 양 협회 간 문화·관광 교류가 더욱 활발히 이뤄질 것”이라며 “양 협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김선욱 기자 seonwook.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