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이달 말 본회의서 민생 등 비쟁점 법안 처리키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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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여야, 이달 말 본회의서 민생 등 비쟁점 법안 처리키로 합의
  • 입력 : 2024. 08.13(화) 16:27
  • 곽지혜 기자 jihye.kwak@jnilbo.com
박성준(왼쪽)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와 배준영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여야 원내수석부대표 비공개 회동에 앞서 손을 맞잡고 있다. 뉴시스
여야가 오는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민생 법안 등 비쟁점 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13일 배준영 국민의힘·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만나 오는 28일 오후 2시 본회의를 열고, 이전에는 각 상임위원회를 열어 쟁점 없는 법안을 신속히 통과시키기로 했다.

또 국회는 오는 27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대통령실과 국회사무처, 국가인권위원회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후 현안 질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내달 3일에는 인권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도 예정됐다.
곽지혜 기자 jihye.kwa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