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전남북부권지사 함평수도센터와 함평군, 한국전력공사 함평지사가 지나 20일 ‘스마트 기술적용 특화마을’ 조성 협약을 맺었다 |
스마트빌리지 조성사업은 각 기관의 노하우와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해 함평군민 중심의 사회안전망 서비스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수자원공사와 함평군은 정밀여과장치, 누수감지센서, 원격검침, 유량·수압감시, 스마트 음수대 등 스마트 관망관리 기술을 활용하여 수돗물 신뢰도 및 음용률 향상을 위해 협력하 한국전력공사는 고품질의 안정적인 전기 공급을 위해 계량시스템 설치 및 ‘파워플래너’ 어플을 통한 전기요금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동진 한국수자원공사 전남북부권지사장은 “이번 함평군 스마트빌리지 조성 사업 협약을 통해 실시간 수질·전력 정보를 제공하는 등 함평군민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조진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