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의회는 오는 18일 개회하는 임시회부터 의정활동 인터넷 생중계를 상임위원회 회의까지 확대한다. |
광산구의회는 지난해 7월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본회의 생중계를 시작했다.
구의회는 구민 알 권리 충족, 소통 강화, 지방의회 신뢰도 향상 등을 위해 의정활동 공개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김태완 광산구의회 의장은 “신뢰받고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광산구의회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일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