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음식문화지구 크리스마스ⓝ광주빛축제’ 포스터. |
축제는 아시아음식문화지구 일원에서 13일 점등행사를 시작으로 내년 1월28일까지 △금남공원부터 웨딩의거리 천변까지 밤하늘을 수놓는 가로수 조명 △구간 곳곳 흐르는 성탄절 캐럴 △크리스마스트리 장식 포토존 △서석교·금교 야간 조명 등이다.
성탄절 기간인 오는 22~24일 셀프 어워드, 솔로 파티, 버스킹, 공실 활용 팝업 등 성탄절 이벤트 행사 준비됐다.
임택 동구청장은 “올해 첫걸음을 내딛는 광주의 크리스마스 축제를 위해 아름다운 볼거리와 유쾌한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면서 “‘아시아음식문화지구’에 방문해 행복한 밤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민섭 기자 minsub.so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