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소방서는 오는 12일까지 북구 광주역 내에서 광주소방 활동 사진 전시회를 운영한다. 북부소방서 제공 |
이번 전시회는 2023년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다가오는 겨울철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소방안전을 위한 집중홍보를 위해 추진됐다.
전시내용은 소방활동의 주요 모습 등을 사진으로 기록한 광주 소방 화보 중 20여 작품을 역사 내 고객대기실 옆에 전시했다.
주영철 예방안전과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겨울철에 앞서 시민 모두가 화재예방에 관심을 갖고 안전한 겨울나기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전했다.
정성현 기자 sunghyun.ju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