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불조심그리기 수상작 전시회 모습. 북부소방서 제공 |
이번 불조심 그리기 공모전은 북구 관내 초등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화재예방의 필요성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는 작품이면 출품 가능하다.
참가부문은 “포스터, 소방관 그리기, 4컷 만화”부분으로 1인 1작품을 분야별 규격에 맞춰 그림을 그린 뒤 북부소방서 예방총괄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포스터의 경우 소방안전본부 주최로 자체심사를 거쳐 최우수작 1점을 소방청에 제출하며, 그 외 소방관그리기와 4컷만화의 경우는 소방서 자체심사를 통해 입상작을 선정하여 광주북부소방서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주영철 예방안전과장은 “어린이들의 상상력으로 그려지는 안전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성현 기자 sunghyun.ju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