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차별 없애자’…광주장애인체육회 ‘#WeThe15’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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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일반
‘장애인 차별 없애자’…광주장애인체육회 ‘#WeThe15’ 동참
보라색 반팔 티셔츠 입고 캠페인
  • 입력 : 2023. 04.20(목) 15:54
  •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
광주시장애인체육회 강기정 회장(광주시장)을 비롯한 임원, 시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 탁구 실업팀 선수 등 40여명이 20일 광주장애인국민체육센터 다목적실에서 ‘#WeThe15(위더피프틴)’ 캠페인 서명식을 갖고 숫자 ‘15’를 뜻하는 수어를 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제공
광주시장애인체육회가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인권 캠페인 ‘#WeThe15(위더피프틴)’에 동참했다.

광주시장애인체육회는 20일 광주장애인국민체육센터 다목적실에서 ‘#WeThe15(위더피프틴)’ 캠페인 서명식을 열었다.

위더피프틴 캠페인은 전 세계인구의 15%에 해당하는 12억 명의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없애고, 동등한 사회참여를 보장하는 전 지구적 인권운동이다. 이 캠페인은 IPC, UNESCO, UN 등 20여 개 국제 비정부 기관 주관으로 2021년부터 시작됐다.

이날 캠페인 서명식에는 광주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인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임원(이사), 시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 탁구 실업팀 선수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캠페인 테마 컬러인 보라색 바탕에 캠페인 로고가 새겨진 반팔 티셔츠를 입고 개별 서명을 통해 캠페인의 소중한 뜻을 같이했다.

광주시장애인체육회는 또 이날 광주시와 사전 협조를 통해 광주시청, 5·18기념공원, 사직타워 등에 야간 시간대 외부 경관등 색을 보라색으로 점등하고 지난 10일부터 풍금사거리·빛고을대로 옥외전광판에 위더피프틴 홍보영상 송출을 통해 시민들에게 캠페인을 홍보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시장애인체육회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광주시장애인체육회장으로써 뜻 깊은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며 “전 세계인의 15%를 차지하는 장애인이 우리 곁의 이웃이며, 동시에 함께하는 동반자라는 사실이 우리 상식 속에 자리 잡도록 항상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