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지난 11일 영광곳간 착한가게 200호점 태능갈비(대표 이인규)·201호점 카페카누(대표 채춘심)·202호점 농업회사업인옥당푸드㈜(대표 김은미)에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현판을 각각 전달했다. 영광군 제공 |
2018년 4월, 1호점 가입으로 시작한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 착한가게는 2019년 7월 100호점 달성했다.
올해 11일에는 200호점을 달성했으며 그동안 모아진 모금액은 지역주민 및 유관기관에서 추천한 위기가구에게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등으로 신속하게 지원해 영광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다.
광군 관계자는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영광곳간 착한가게 200호점을 달성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준 우리군 소상공인 및 업체 대표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영광=김도윤 기자 dykim2@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