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박람회 |
'천일염의 가치를 잇다'란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소금박람회는 국산 천일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체결과 6개의 테마관 48개 부스 운영 등으로 구성돼 관심을 모았다.
국내·외 바이어와 소비자를 직접 만나 천일염 홍보 및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거래를 창출했으며 특색있는 홍보 마케팅을 경험한 방문객들로 부터 호응을 얻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번 소금박람회를 통해 천일염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유도하고 천일염의 명품화를 위한 인식 확산 및 다양한 산업에서의 활용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며 "천일염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신안=홍일갑 기자 ilgapho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