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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1605명, 일요일 기준 최다…수도권 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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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1605명, 일요일 기준 최다…수도권 74.6%

국내발생 1577명…수도권 1177명 발생
사망 5명 늘어 2409명…위·중증 332명

게재 2021-09-20 10:26:02
추석 연휴 셋째날인 2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추석 연휴 셋째날인 2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주말 검사량 감소 영향 등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300명 이상 적은 1600명대로 집계됐다. 1700명대 아래로 감소한 건 지난 14일 이후 6일 만이지만, 일요일(월요일 0시) 기준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0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전날보다 1605명 증가한 28만7536명이다. 4차 유행 일일 환자 규모는 7월7일부터 76일째 네자릿수다.

평일 검사가 반영됐던 지난 17~18일 이틀간 2000명대였던 일일 환자 수는 19일 1900명대, 이날 1600명대로 줄었지만, 여전히 많은 수의 확진자가 나왔다.

주 초반까지는 평일 대비 검사량이 감소하는 주말 영향으로 환자 수도 평일보다 줄어드는 경향을 보인다. 그러나 지난주 일요일(월요일 0시) 1433명보다 172명 많으며, 코로나19 유입 이후 일요일 기준 최다 확진자가 나왔다. 그간 일요일 기준 최다 발생은 지난달 9일 0시 기준 1491명이었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주말인 18일·19일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577명이다.

일주일간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1461명→2055명→1920명→1973명→2047명→1871명→1577명이다. 하루 평균 환자 수는 1843.4명으로, 19일부터 연이틀 1800명대를 보인다.

지역별로 서울 578명, 경기 503명, 인천 96명 등 수도권에서 1177명(74.6%)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400명(25.4%) 나왔다. 대전 49명, 부산 47명, 전북 38명, 대구·충북·경북 각 35명, 충남 33명, 광주 32명, 경남 30명, 강원 29명, 울산 14명, 세종 9명, 제주 8명, 전남 6명 등이다.

임시 선별검사소에선 수도권 357명, 비수도권 40명이 확진됐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28명이다. 일주일간 하루 평균 31.6명이 나왔다.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7명, PCR 음성 확인서를 소지한 무증상자 21명이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확진됐다. 내국인은 13명, 외국인은 15명이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5명 늘어 누적 2409명이다. 누적 치명률은 0.84%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명 적은 332명으로 확인됐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38명 증가한 2만6116명이다. 치료를 받고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1562명 늘어난 25만9011명으로, 격리 해제 비율은 90.08%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