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와 포브스코리아가 주최‧주관한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선정은 우수한 브랜드를 발굴·육성해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함평군은 지난해 발굴·추진한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사업, 쉼표 빈집 재생사업, 귀농귀촌 영농정착 지원사업 등 시책사업이 주요한 것으로 평가했다.
앞서 군은 2020 전라남도 귀농귀촌 종합평가 대상기관에 선정되는 등 대외적으로 귀농산어촌의 중심지로 인정받은 바 있다.
이상익 군수는 "소비자가 인정하는 의미 있는 수상을 하게 돼 영광"이라며 "9일 개원 예정인 '함평군 귀농어귀촌 체류형 지원센터' 등 귀농귀촌분야 사업을 지속 추진해 예비 귀농인에게 최적의 대상지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함평=서영록 기자 yrse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