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학교 평생교육학과 대학원은 교수와 졸업생, 재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논문연구계획발표와 코로나19 이후 대학원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광주대 제공 |
이번 간담회에서는 △대학원 선후배들과의 공부 모임 △비대면 토론회와 학술제 △대학원 홈페이지 활성화 △지역사회 공헌 활동 공유 등을 위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한편 광주대 평생교육학과 대학원은 지난 2008년 호남 지역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평생교육 단일 전공으로 개설됐다. 지역 청소년단체와 협동조합, 평생교육기관 운영자, 교육공무원 등 200여 명의 졸업생이 활동하고 있다.
양가람 기자 lotus@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