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광주시교육청, 수시 면접 대비 지원 총력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 교육

광주시교육청, 수시 면접 대비 지원 총력

30일까지 학교밖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대입지원관 면접 컨설팅

게재 2020-10-25 16:44:42
광주시교육청은 대학 수시 면접을 앞둔 고3 및 학교 밖 청소년 수험생들을 위한 지원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은 하반기 빛고을 플랫폼 진행 모습. 광주시교육청 제공
광주시교육청은 대학 수시 면접을 앞둔 고3 및 학교 밖 청소년 수험생들을 위한 지원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은 하반기 빛고을 플랫폼 진행 모습. 광주시교육청 제공

광주시교육청은 2021학년도 대학 수시 면접을 앞둔 고3 및 학교 밖 청소년 수험생들을 위한 지원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2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코로나19로 학교 현장에서 면접 지도가 어려워 진데다 호남권 소재 대학들(호남대, 광주대, 광주여대 등)이 비대면 면접을 도입한 점 등을 감안, 수시 면접 대비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시교육청 광주진학부장협의회는 지난 24일 호남권 대학 수시 면접에 응시할 고3 학생들을 위해 '호남권 대학 수시 면접 대비 비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고3 학생 70여 명은 화상 상담이 가능한 플랫폼으로 면접 강의, 모의면접, 1:1 피드백 등을 지원 받았다.

신희돈 광주진학부장협의회장 광덕고 교사는 "광주 고3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는 호남권 대학은 수도권 대학에 비해 면접일이 빨라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다"면서 "처음 도입되는 비대면 면접에서도 떨지 않고 자신의 잠재력을 드러낼 수 있도록 면접관으로 참여하는 모든 교사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시 면접을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 수험생 지원 방안도 마련됐다. 시교육청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오는 30일까지 '광주 학교 밖 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대입지원관 면접 컨설팅'을 실시한다. 시교육청은 지난 2019년 입학사정관 출신 입시 전문가인 대입지원관을 처음 채용한 바 있다. 대입지원관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제출한 사전 녹화 영상을 토대로 컨설팅, 대면 모의면접, 1:1 면접 피드백을 진행한다.

시교육청 진학팀은 이달 초 수도권 대학 면접 대비에도 활용 가능한 '빛고을대로 2021학년도 수시모집 면접 대비 자료집'을 제작해 관내 일반고에 배포했다. 광주진로진학지원단은 이달 중순 광주지역 전체 일반고 3학년 부장교사들에게 호남권 대학 면접고사 대비 자료를 배포했다. 광주진로진학지원단 진학상담팀 교사들은 여러 학교를 직접 방문해 호남권 대학 면접을 준비하는 학생 120여 명에 1:1 컨설팅을 진행했다.

시교육청은 단위학교별 교사 진학지도 역량 강화 및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을 일체화 시켜 내실 있는 진학지도 지원체제 구축에도 힘쓴다.

내달 27일까지 15개 학교 교사 대상 '2020학년도 일반고 대입진학지원 컨설팅 하반기 빛고을 플랫폼(온·오프라인 진행)'도 지원한다. 학교를 방문해 진행했던 상반기와 달리 참여 희망 교사 대상 역량 강화 강의를 학교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모듈형 방식으로 운영한다.

이를 위해 광주진로진학지원단 팀장급 교사 및 광주진학부장협의회장을 포함해 EBS 수능특강 국어 대표강사로 익히 알려진 이석록 전 한국외국어대 입학사정관실장 위원 등 14명의 위원을 위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