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편집숍 '분더샵', 광주신세계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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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편집숍 '분더샵', 광주신세계서 만난다
22일까지 본관 1F 이벤트홀
  • 입력 : 2020. 10.12(월) 15:07
  • 김은지 기자
광주신세계가 력셔리 편집 매장인 BOONTHESHOP 팝업스토어를 본관 1F 이벤트홀에서 오는 22일까지 선보인다. 광주신세계 제공
광주신세계가 력셔리 편집매장인 분더샵(BOONTHESHOP) 팝업스토어를 본관 1F 이벤트홀에서 오는 22일까지 선보인다.

신세계 분더샵은 하이엔드 브랜드에서부터 국내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까지 다양한 패션 브랜드를 소개하며 더 나아가 새로운 토탈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국내 최초 신세계 럭셔리 편집매장이다.

이번 팝업 행사에서는 알렉산더 맥퀸, 베트멍, 닐바렛 등 30개의 남성 브랜드를 선보이며, 여성 브랜드로는 메종 마르지엘라, 아크네 등 21개, 슈즈 브랜드는 발렌시아가, 몽클레어 등 10개가 준비돼 총 61개 럭셔리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현재 분더샵 편집매장은 신세계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 대구신세계에서 정식 운영되고 있으며, 광주신세계 팝업스토어는 오픈 이래 처음으로 1층 이벤트홀에서 운영된다. 이번 분더샵 팝업스토어의 총 물량은 20억원대로, 남·여성 기성복부터 슈즈 '20FW' 및 이월 상품이 판매된다.

광주신세계 조영철 패션팀장은 "신세계가 자랑하는 최고의 럭셔리 편집매장을 광주신세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직접 접해보기 힘든 다수의 브랜드를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eunji.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