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가 력셔리 편집 매장인 BOONTHESHOP 팝업스토어를 본관 1F 이벤트홀에서 오는 22일까지 선보인다. 광주신세계 제공 |
신세계 분더샵은 하이엔드 브랜드에서부터 국내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까지 다양한 패션 브랜드를 소개하며 더 나아가 새로운 토탈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국내 최초 신세계 럭셔리 편집매장이다.
이번 팝업 행사에서는 알렉산더 맥퀸, 베트멍, 닐바렛 등 30개의 남성 브랜드를 선보이며, 여성 브랜드로는 메종 마르지엘라, 아크네 등 21개, 슈즈 브랜드는 발렌시아가, 몽클레어 등 10개가 준비돼 총 61개 럭셔리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현재 분더샵 편집매장은 신세계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 대구신세계에서 정식 운영되고 있으며, 광주신세계 팝업스토어는 오픈 이래 처음으로 1층 이벤트홀에서 운영된다. 이번 분더샵 팝업스토어의 총 물량은 20억원대로, 남·여성 기성복부터 슈즈 '20FW' 및 이월 상품이 판매된다.
광주신세계 조영철 패션팀장은 "신세계가 자랑하는 최고의 럭셔리 편집매장을 광주신세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직접 접해보기 힘든 다수의 브랜드를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eunji.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