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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3300억 수해복구비 확보…피해복구 가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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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3300억 수해복구비 확보…피해복구 가속도

특별교부세·국도비 등 성과 자력복구사업 등 신속 추진

게재 2020-10-05 15:58:27
김순호 구례군수. 구례군 제공
김순호 구례군수. 구례군 제공

구례군이 수해 피해를 입은 농·축·임업 및 침수가구에 재난지원급을 지급함에 따라 수해복구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구례군은 지난달 집중호우 등으로 피해를 입은 가구에 수해복구를 위해 총 3324억원의 특별교부세와 국·도비를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군수를 비롯해 많은 지역민들이 대통령, 국무총리, 여야 당대표, 서동용 국회의원 등에 지역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중앙에 정부지원을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 이같은 성과를 이뤄냈다.

지난 달 28일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호우피해 진상조사를 위해 손해사정인을 통한 용역과 문화예술회관, 종합사회복지관 정비 및 군 재정이 어려워 지연 우려가 있던 자력복구 사업 등을 신속히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구례군은 한국 에너지재단 협약을 통해 도배·장판 지원(가구당 330만원 상당), 군·중앙 재난지원금(가구당 300만원), 희망브릿지 수재의연금 지급, 삼성·LG전자 가전제품 무상수리 및 30% 할인 지원, 이재민 임시거주시설 무료 제공(50동), IBK 협약을 통해 5일 시장 상가 보수 등 피해주민 지원에 민관이 함께 힘을 쏟았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추석에 대피시설에 계시는 군민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며 "피해 주민들이 일상의 삶으로 빨리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다"고 말했다.그는 "확보된 예산은 군민 편의시설과 기반시설 등을 한층 업그레이드 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