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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내들여다보니…광주·전남 재정자립도 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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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내들여다보니…광주·전남 재정자립도 현실은

광주 자치구 10%대 …악화일로
전남 시·군도 해마다 내리막 길

게재 2020-09-17 16:40:50

광주‧전남 재정자립도는 열악하기만 하다. 광주지역 5개 자치구의 재정자립도는 10%대 머물고 있다.

올해 광주 5개 자치구 재정자립도를 살펴보면, 동구 13.83%, 서구 19%, 남구 11.38%, 북구 13.88%, 광산구 20.51%를 기록했다.

최근 5년간 재정자립도도 매년 감소 추세다. 광주 자치구 중 재정자립도가 가장 낮은 남구는 2016년 12.61%, 2017년 12.77%, 2018년 12.31%, 2019년 11.9%, 2020년 11.38%로 해를 거듭할수록 떨어졌다.

동구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2016년 13.36%, 2017년 14.04%, 2018년 13.63%, 2019년 11.73%다. 서구 역시 2016년 20.65%, 2017년 21.88%, 2018년 20.43%, 2019년 20.13%, 2020년 19%로 내리막길을 걸었다.

북구도 2016년 13.65%, 2017년 14.14%, 2018년 13.74%, 2019년 13.77%대에 머물렀다. 광산구라고 별반 다르지 않다. 2016년 19.98%, 2017년 20.34%, 2018년 19.63%, 2019년 20%, 2020년 20.51%를 기록했다.

재정자립도가 열악한 전남 각 시‧군들은 매년 "꼴찌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보성군의 재정자립도는 지난 2016년 6.61%에서 해마다 내리막길을 걸었다. 2017년 6.57%로 하락했고, 2018년 5.81%, 2019년 5.31%로 주저앉았다. 그나마 사정이 양호한 올해 역시 전국 꼴찌 수준이다.

완도군 역시 사정은 마찬가지다. 지난 2016% 7.29%에서 재정자립도는 악화 일로를 걸어 2017년 7.5%, 2018년 7.15%, 2019년 6.51%, 2020년 6.35%로 계속 낮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