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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막은 농협에 감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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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막은 농협에 감사장

강진경찰 “군민 재산 지키는데 최선”

게재 2020-09-02 15:55:35

강진경찰이 2일 농협은행 강진군지부를 찾아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직원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80대인 피해자 A씨는 지난 달 31일 "농협에 돈이 있으면 위험하다. 현금을 인출해서 집에 보관해야 한다." 는 해외 발신 전화를 받고 농협은행에서 2000만원 전액을 인출하기 위해 농협을 방문했다가 농협직원의 신고로 피해를 막았다.

박승기 강진경찰서장은 "주민의 소중한 자산을 안전하게 지켜준 농협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면서 "매년 증가하는 보이스피싱에 대처해 지속적인 홍보와 농협 등 관내 은행과의 협력 치안을 통해 강진군민의 소중한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서장은 또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기 위해 모르는 사람이 돈을 요구한다면 즉시 전화를 끊고 112(경찰)나 1332(금융감독원)에 신고해야 한다"면서 "절대로 수사기관과 공공기관은 개인정보나 현금을 요구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박승기 강진경찰서장이 최근 보이스피싱을 막은 농협은행 강진군지부를 찾아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 강진경찰 제공
박승기 강진경찰서장이 최근 보이스피싱을 막은 농협은행 강진군지부를 찾아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 강진경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