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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제 전남도의원 "전남 학생수 20만 붕괴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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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제 전남도의원 "전남 학생수 20만 붕괴 위기"

2019년 대비 6495명 줄어 20만7442명

게재 2020-08-30 16:18:29
이혁제 전남도의원.
이혁제 전남도의원.

전남지역 학생수가 20만명 붕괴 위기에 놓여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이혁제 의원(목포)은 28일 "전남 학생수가 20만 붕괴 위기에 직면했다"며 전남도와 전남교육청에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교육부가 발표한 2020년 교육기본통계에 따르면 올해 전남지역 유·초·중등학생 수는 지난해 21만3937명보다 6495명 감소한 20만7442명으로 나타났다.

전국 학생수가 613만6794명에서 601만14명으로 2.1% 감소한 반면 전남 감소율은 3.0%로 전북 3.3%, 대전 3.2%, 대구 3.1%에 이어 4번째로 높다.

특히 출생률의 지속적인 감소로 유치원생 감소폭이 4.2%에 달해 올해 2.7%의 감소율을 보인 전남 초등 학생 수도 감소폭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 의원은 "인구감소는 서울 등 대도시 뿐만 아니라 전국 모든 지역의 문제로서 국가적으로 풀 문제이지만 그럼에도 불구, 전남인구 감소는 전남도가 더 적극적으로 나서서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남교육청 역시 보다 적극적인 교육환경 개선으로 교육때문에 타 시·도로 떠나는 전남 학생과 학부모가 줄도록 노력해야한다"며 "모두가 위기의식을 가지고 인구정책에 매진하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