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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송정-순천 열차 운행 중단…폭우로 철길 침수·토사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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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송정-순천 열차 운행 중단…폭우로 철길 침수·토사 유입

화순∼남평 구간 철길 일부가 침수돼
복구 작업 마친 후 운행 재개할 계획

게재 2020-08-07 17:54:30
많은 비가 내린 7일 오후 2시께 광주 서구 상무중학교 앞 도로가 파손돼 차량 통행이 제한되고 있다. 뉴시스
많은 비가 내린 7일 오후 2시께 광주 서구 상무중학교 앞 도로가 파손돼 차량 통행이 제한되고 있다. 뉴시스

시간당 65.5㎜의 폭우가 쏟아진 전남 나주에서 경전선 구간 철로가 침수돼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7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광주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1분께 경전선 화순∼남평 구간 철길 일부가 침수됐다. 이 구간에는 많은 양의 토사가 흘러들었다.

코레일은 이날 오후 3시18분께 기준으로 해당 구간이 포함된 광주 송정~순천 구간 열차 2대의 운행을 중지했다. 오후 7시18분과 오후 7시51분 광주 송정역에서 순천역으로 출발하는 무궁화호 2대다.

코레일은 복구 작업을 마친 이후 열차 운행을 재개할 계획이다.

이날 오후 1시부터 2시께 사이 나주에는 65.5㎜의 비가 내렸다. 광주와 화순·나주·곡성에는 호우경보가 발효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