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국노동위원회는 2일 오후 무안군 남악 소재 전남도당 회의실에서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는 2020 총선에 대비해 당내 노동조직 결속력을 강화하고 노동부문 정책당원 배가 및 노동계 출마자 발굴, 지역 노동 현안 공유와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수진 최고위원, 박해철 전국노동위원회 위원장과 김숙진 부위원장, 최병용 전남도당 노동위원장(도의원)과 도당 및 지역위원회 노동위 소속 당원 등 50여명이 참석한다.
간담회는 박해철 전국노동위원장이 '2020 총선 승리를 위해 노동은 무엇을 할 인가'에 대해 발표를 한 뒤 자유토론, 질문 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