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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모싯잎송편'으로 한·일 음식문화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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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모싯잎송편'으로 한·일 음식문화 교류

日 요리연구가 신카이 미야코씨 영광군 방문
전남 도립무형문화재 최윤자 음식명인 만나

게재 2019-06-09 15:01:30
지난 6일 일본 요리연구가 신카이 미야코씨가 영광군을 찾아 전남 도립무형문화재 보유자인 최윤자 음식명인에게 모싯잎송편 만드는 법을 전수받았다. 영광군 제공
지난 6일 일본 요리연구가 신카이 미야코씨가 영광군을 찾아 전남 도립무형문화재 보유자인 최윤자 음식명인에게 모싯잎송편 만드는 법을 전수받았다. 영광군 제공

영광군은 지난 6일 전남도 명예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일본 요리연구가 신카이 미야코씨가 영광군을 찾아 전남 도립무형문화재 보유자인 최윤자 음식명인에게 모싯잎송편 만드는 법을 전수 받았다고 밝혔다.

신카이 미야코씨의 이번 방문은 영광모싯잎송편의 우수성을 일본에 소개하기 위한 자료 수집과 송편 만들기 체험을 위해 이뤄졌다.

일행은 먼저 최윤자 우리음식체험장에 들러 모싯잎송편과 꽃송편을 직접 만들어 맛보는 등 체험시간을 갖고 농업기술센터의 모시 유전자원포를 방문해 재배현장을 둘러본 후 백제불교 최초도래지 등 영광의 관광지를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유튜브에 올릴 홍보 동영상 제작을 위한 촬영도 함께 진행됐다.

전남 도립무형문화재인 최윤자 명인은 지난해 4월 전남의례음식장(혼례음식) 보유자로 인정받았으며, 신카이 미야코씨는 약선·한국요리 전문가로 각종 세미나와 매거진에서 활약 중인 요리 연구가로 명성이 높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에 방문한 일본 요리연구가는 일본지역에 전남의 미식 여행 상품을 개발하고 음식 관광자원을 홍보할 전남도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어 이번 행사를 통해 영광모싯잎송편을 일본에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