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마코 협동조합(대표 김혜현)은 지난 27일 '8th wave(메이커 스페이스)'에서 지역 청소년 20명을 초청해 메이커 장비를 활용한 멘토링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번 멘토링 봉사활동은 메이커 공간을 활용해 지역 아동의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청년작가의 메이커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광주지역 청소년 20명은 최근 중소기업청의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디자인·아트 전문 메이커 공간인 '8th wave'에서 '레이저 커팅기, 전사 프린트기'를 활용한 '키링(key Ring) 만들기', '머그컵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8th wave'는 매주 화~일요일 오후 2시~9시 운영하며 홈페이지(www.flrymarco.com)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