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체육 활성화를 위해 투표할 예정이다. 최근 전문체육이 생활체육에 비해 관심도와 비중이 많이 떨어지는게 사실이다. 그 이유는 비인기종목 선수 발굴 육성도 어려운 형편이고 전문체육에 지원과 관심도 많이 떨어져 있다. 전문체육 활성화와 비인기 종목에 많은 관심을 갖고 체육인들을 대변해 줄 수있는 정치인에게 한 표를 던질 생각이다.
2024.04.08 18:35투표는 주권 행사를 위해 국민으로서 당연히 사용해야 할 권리다. 국가는 검찰 권력을 무분별하게 이용해 공권력을 행사해 민의가 저해되고 있다. 검찰권 독립을 바란다. 또 빈부 격차 해소를 위해 사회 복지 국가로 거듭나기를 국회에 요구한다. 편 가르기 식 정치가 아닌 나라의 권익을 지키고 보호할 방향으로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 지방 소멸을 막기 위해 지방자치권 강화와 지역 균형 발전 등의 대책을 모색해야 한다. 청년들이 삶의 터전을 옮기지 않고서도 꿈을 실현하며 살아갈 방안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 정부에 지역 개발 예산을 많이 책정해...
2024.04.08 18:31각 후보자들이 내세운 공략을 보며 ‘정말 이렇게만 된다면 지금보다 나은 세상이 되지 않을까’ 또 한번 속는 셈치고 기대를 해본다. 당장 결혼만 생각하더라도 내 집 마련에 대한 걱정, 자녀를 낳아도 따라오는 걱정이 많은데, 그런 세상이 아닌 그저 지극히 평범한 미래를 꿈꿔본다. 아등바등하며 금전적으로 허덕이지않고, 내가 노력하면 바꿀 수 있는 ‘개천에서 용이나는 세상’을 바라본다. 보통의 사람들처럼 평범하게 살수 있는 그런 세상을 위해 투표한다.
2024.04.08 18:32중학교 교사다. ‘학교는 작은 사회, 사회는 큰 학교’라고 말한다. 학교도 사회라서 운영 원리가 있다. 그 운영 원리는 일반 사회의 모습과 완전히 닮아 있다. 나라가 합리적이지 못하고 민주주의 원리를 팽개쳐 폭력적이면 학교도 금방 폭력사회가 된다. 작은 사회인 학교를 평화롭게 만드려면 큰 학교인 사회를 민주주의 원리가 작동하는 곳으로 만드는 것이 쉬운 방법이다. ‘민주적인 학교’를 만들기 위해 투표하겠다.
2024.04.08 18:333년차 치기공사다. 직장과 업무에 적응을 마치고 이제 제 미래를 계획해야 할 시기다. 하지만 우리 사회는 청년이 자립하고 가정을 꾸리기에 어려움이 많다. 이에 결혼적령기는 계속해서 늦춰지고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는 ‘캥거루족’ 비율이 높은 현실이다. 청년이 행복한 미래를 고민할 수 있는 사회가 구성돼야 그 국가의 미래를 그려볼 수 있다. 청년이 살기 좋은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청년 정책을 펼쳐줄 것이라 기대하며 투표하겠다.
2024.04.08 18:33건설회사에서 일하면서 자연스럽게 불평등하고 불필요한 제도를 겪게 됐다. ‘종합·전문 건설 간 상호진출 허용’과 같이 종사자 80% 이상이 부정적 평가를 하는 제도가 그 예다. 전문·종합 건설업자들이 입찰에 참여해 하도급을 주는 방식이 아닌 직접 시공 업체가 더 많은 이익을 가져갈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 불평등한 제도를 바로 잡을 수 있는 사회가 되길 기원하며 투표한다.
2024.04.08 18:32장애인 권리 보장을 위해 투표한다. 지난 2014년부터 장애인 시외 이동권 보장을 요구했지만 10년이 지났음에도 바뀌지 않고 있다. 투표소에서의 차별도 여전하다. 휠체어로 가기 어려운 곳에 위치한 투표소와 부족한 안내로 장애인들은 유권자로서 참정권을 보장 받기 어려운 상황이다.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고 동등한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 사회를 꿈꾸며 투표한다.
2024.04.08 18:33기후정치바람, 기후변화청년모임 빅웨이브 등 16개 기후환경단체가 총선 후보들의 기후환경대응 공약을 제시한 후보는 국민의힘 출마자 254명 가운데 37명(15%), 더불어민주당 245명 가운데 95명(39%)에 그쳤다. 녹색정의당은 17명 출마자 모두 기후공약 제시, 새로운미래는 28명중 4명, 개혁신당은 43명중 1명 순이다. 매번 선거철마다 내놓는 평준화된 공약보다 즉각 실현이 가능한 기후환경공약을 실현 시킬 수 있는 후보에 한 표를 던질 생각이다.
2024.04.08 18:33자신의 한 표를 행사하는 일은 내가 살고 있는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하는 것이며, 이는 곧 나를 바꾸고 세상을 바꾸는 힘이다. 투표는 우리가 살아온 세상을 다시 한번 돌아보며 무엇이 잘못됐는지 반성하는 한편, 더 나은 사회로 발전시킬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 투표를 참가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는 일이다. 나의 투표로 인해 세상이 달라진다면, 그것 또한 내가 사회인으로서 감당하거나 누려야 할 일이다. 이 작은 투표용지 한장을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흘린 눈물과 절박함을 생각한다면, 온전히 ...
2024.04.08 18:33나는 약속을 위해 투표한다. 딸이 많이 어렸을 때 함께 투표를 하러 갔었다. 처음 본 투표소의 광경이 신기한지 무척이나 신나 했고 인사를 잘한다며 어르신들에게 받은 사탕을 둘이 나눠 먹으며 돌아왔었다. 그리고 돌아오던 길, 딸과 다음 선거도 꼭 가자고 손가락을 걸고 약속했었다. 시간이 훌쩍 지났음에도 총선을 맞아 딸은 “꼭 같이 가야 한다”고 신신당부를 한다. 저번보다 조금 더 컸지만 내 눈엔 여전히 조그마한 딸의 손을 잡고 투표장으로 향해야겠다. 투표의 소중함에 대한 설명을 곁들이는 것도 잊지 말아야 겠다.
2024.04.08 18:33사회적 약자의 권리 증진을 위해 투표한다. 경찰관으로 공무수행 중, 사고로 장애인이 된 중도장애인이다. 지금은 투표소 마다 장애인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권리를 행사하는데 어려움이 없다. 대한민국은 등록장애인들이 250만명에 이른다. 이 중 중도장애인 비율은 89%다.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다는 의미로 모두를 예비 장애인이라고 한다. 장애인을 포함한 사회적 약자들에게 관심을 갖고 진정성 있는 공약을 준비하고 실천할 후보에게 소중한 한표를 행사할 예정이다.
2024.04.08 18:32투표는 정부에 대한 심판이다. 투표 결과는 현재 정부가 국민을 위해 일하고 있는지, 지역의 대표자들이 지역민들을 위해 제대로 일하고 있는지, 또는 그렇지 못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다. 올해도 각 정당은 현재보다 더 나은 사회와 미래를 위해 각각의 정체성을 내세우며 국민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후보들 역시 저마다 지역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그 노력에 대한 평가는 우리들의 몫이다. 더 나은 사회와 미래는 정당과 국회의원들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만드는 것이다.
2024.04.08 18:32청년 유입이 없는 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농업은 존폐의 위기에 처해 있다. 농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이 농촌에서 안정적이며 체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농업·농촌이 유지될 수 있는 정책을 바란다. 이상기후에 따른 피해로 인한 농촌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펼쳐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이를 통한 국가 식량안보를 강화시켜 나갈 수 있는 후보를 선출하겠다.
2024.04.08 18:32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야 하는 의무감을 이번 총선에서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 수십 년의 세월이 지나고 수십번의 선거를 했지만, 소상공인의 삶은 여전히 녹록지 않다. 전통시장 상인들은 대형마트, 온라인 플랫폼 등의 사업확장으로 인해 소비자들에게 외면받고 있는 처지다. 주차장 등 낙후된 시설로 신선하고 저렴한 제품들임에도 소비자 발길은 뚝 끊겼다. 여기에 고금리까지 지속돼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은 벼랑 끝에 내몰리고 있다. 서민이 맘 편히 숨 쉬고 살 수 있는 국가를 만들기 위해 투표하고자 한다.
2024.04.08 18:31광양에서 25년째 중고자동차매매상을 운영하고 있다. 민주주의 체제에서 선출직 의원들이 유권자의 선택을 받아 민의에 귀 기울이고 민생에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해 국민으로서 투표권 행사는 중요하다. 국민은 투표를 통해 대신 목소리를 낼 훌륭한 대리인을 선출하는 것이다. 선거는 유권자의 권리 행사와 한표 한표가 모여 만들어진 여론을 통해 올바른 정치로의 인도 역할을 하게 한다. 이번 선거를 통해 국회의원들이 계파 지역주의에서 벗어나 본인들의 권력보다는 모든 국민의 행복한 삶과 미래세대가 희망을 꿈꿀 수 있는 정치를 해나가길 바란다.
2024.04.08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