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오전 5시 22분께 남구 승촌동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화재진압을 하고 있다. 남부소방 제공 |
2일 광주 남부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22분께 광주광역시 남구 승촌동 버스 정류장 인근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하우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0대, 인력 35명을 투입해 15여분만에 불을 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천막 일부가 소실되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이정준 기자 jeongjune.lee@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