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북부경찰 두암지구대는 지난 20일 두암 1·3동 자율방범대, 기동순찰대와 함께 관내 공원 등 범죄취약지역에서 합동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광주 북부경찰 제공 |
두암지구대, 북부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기동경찰순찰대, 자율방범대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합동 순찰은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상가지역, 아파트, 주택가 골목길, 공원 등 치안 수요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야간 음주 소란 및 무질서 행위 발견 시 신속한 신고를 당부했고 보이스피싱 예방 및 ‘노쇼 범죄’ 관련해 상가 업주 등을 상대로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의 예방 활동을 펼쳤다.
김진태 두암지구대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치안을 확보하기 위해 주기적인 순찰과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승우 기자 seungwoo.jeo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