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자워공사 영·섬유역본부가 21일 ‘영광군 상수도 운영관리사업소’ 개소식을 가졌다 |
영광군 상수도 운영관리사업소는 누수 탐사 복구, 노후관 교체 등을 통해 유수율을 85% 수준으로 관리해 주민들에게 고품질의 수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장세일 영광군수, 김강헌 영광군 의회 의장,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장이 참석 했다.
주인호 영·섬유역본부장은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다년간의 지방상수도 운영관리 경험과 물관리 전문기관으로서의 전문성을 적극 활용, 영광군민이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진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