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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신협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대전 신협중앙연수원에서 개최된 제52차 정기대의원회에서 2024년 최우수 지역본부로 선정돼 수상기를 받았다.
광주전남지역본부는 2024년 지역본부 성과관리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전 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
이날 정기대의원회에서는 광주전남지역 신협 임직원에 대한 금융위원장 표창 시상식과 2024년 조합 종합경영평가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중흥신협 이옥규 이사장이 금융위원장 표창을, 장성우리신협 박숙 계장이 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장성우리신협이 2군 1위 대상을, 강진신협이 2군 2위 최우수상을, 여수제일신협이 4군 3위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영하 본부장은 “광주전남신협이 하나의 뜻으로 뭉쳤기에 이룰 수 있는 성과였다”면서 “앞으로도 광주전남신협은 비영리 금융협동조합으로 지역사회에서 서민의 든든한 금융동반자로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최권범 기자 kwonbeom.choi@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