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신용보증재단이 2025년을 맞아 전라남도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는 지원정책 내용을 담은 ‘한 눈에 보는 2025년 전라남도 소상공인 지원 정책집’을 발간했다. 전님신보 제공 |
올해 정책집에는 전남신보를 비롯한 전남도 및 22개 시·군과 도내 출자·출연기관이 참여해 총 113개의 다양한 전남도 내 소상공인 지원 정책이 수록됐다.
주요 지원 정책으로는 △전남도 육성자금 △찾아가는 금융버스 가드림 △역량강화 교육 △공공·상생배달앱 서비스 등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은 각 시·군 및 기관별 지원 정책을 한눈에 확인하고 필요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강근 이사장은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이 중요한 만큼, 이번 정책집이 도내 소상공인에게 유용한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지원방안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정책집은 도내 22개 시·군청, 출자·출연기관 및 주요 소상공인 직능단체에 배포될 예정이며, 누구나 편리하게 전남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활용할 수 있다.
나다운 기자 dawoon.na@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