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립도서관 전시갤러리에서 오는 30일 까지 최진옥 개인전 ‘비상’ 작품 20여점을 전시 한다. 목포시 제공 |
최진옥 작가는 바람, 흙, 물 등 자연의 아름다움과 조화로움이 가득한 작품을 그려왔다. 이번 개인전 ‘비상’에서는 무한한 영감을 주고 바라만 봐도 행복한 자연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현대적인 감각으로 표현한 강렬한 색감의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목포시립도서관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의 설렘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전시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 작가는 “다양한 주제를 통해 느끼는 감정과 상상력을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