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대동문화재단운영이사회 사무총장 선완래, 골프회장 김용호, 대표이사 조상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 이사장 최영준, 대동문화재단운영이사장 김성후.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 제공 |
10일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에 따르면 김 (재)대동문화재단운영 이사장은 “대동문화재단이 추구하는 지역 전통문화의 진흥 역시 미래 새대의 건강에 대한 희망 위에서만 가능할 수 있다”며, “이 성금에는 환아들의 빠른 쾌유와 학업복귀를 응원하는 운영이사들의 뜻이 담겨있다”고 말했다.
최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 이사장은 “백혈병소아암환아와 가족의 아픔에 공감하고 나눔을 실천해 준 150여 운영이사들의 바람대로 성금을 잘 활용하겠다”고 답했다.
노병하 기자 byeongha.n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