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쇠소녀단’. tvN 제공 |
7일 오후 5시50분 첫 방송하는 tvN 체육 예능물 ‘무쇠소녀단’(연출 방글이)에서는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는 이들의 첫 만남과 본격적인 체력 테스트가 그려진다.
철인 3종은 수영, 사이클, 달리기 세 종목을 한 번에 진행하는 운동 경기로, 근력과 지구력 등 신체의 모든 능력을 활용하는 운동인 만큼 남성들도 완주가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한다.
이날 한자리에 처음 모인 무쇠소녀단 멤버들은 철인 3종 경기에 임하게 된 이유와 각오를 함께 공유하며 투지를 불태운다.
특히 맏언니 진서연은 무쇠소녀단의 탄생부터 철인 3종 완주까지 예상 스토리를 그리며 시나리오 작가로 변신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무쇠소녀단을 이끌 단장으로는 김동현이 출연한다.
곽지혜 기자 jihye.kwa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