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냉동식품부터 한우까지 '반값 초특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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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냉동식품부터 한우까지 '반값 초특가'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3일간
먹거리·캠핑 용품·생필품 '특가'
  • 입력 : 2024. 05.30(목) 12:42
  • 나다운 기자 dawoon.na@jnilbo.com
이마트가 오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 동안 인기 먹거리 및 생필품을 초특가에 판매하는 ‘주말 3일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 제공
이마트가 인기 먹거리 및 생필품을 초특가에 판매하는 ‘주말 3일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30일 이마트에 따르면 ‘주말 3일 특가’ 행사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 동안 신선 및 인기 가공식품 등 나들이 먹거리를 비롯한 생필품을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

먼저 캠핑 및 나들이에 빠질 수 없는 육류를 혜택가에 선보인다. 한우 등심(냉장, 국내산)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하고 수입 돈삼겹살/목심(냉장,100g)은 평시 대비 약 47% 저렴한 1280원에 판매한다. 매콤하게 즐길 수 있는 양념 닭 주물럭(800g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00원 할인된 998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한우 등심은 1인 2팩 한정, 수입 돈삼겹살/목심은 1인 3팩 한정이다.

바비큐와 궁합이 좋은 파프리카는 개당 990원, 흙 대파는 한 봉에 1980원에 판매한다.

러시아산 대게(800g 내외)는 평시 가격 대비 50% 저렴한 마리당 2만9990원에, 봄 암꽃게(국산)는 32% 저렴한 100g당 2580원에 선보인다.

별도의 조리 필요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델리 상품도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키친델리 닭강정 전 품목과 미니버거 파티팩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각각 30%·20% 할인하고 안심텐더, 스시블랙 전 품목, 점보숯불양념 닭다리 등을 혜택가에 판매한다.

캠핑 용품도 저렴하게 준비했다. 캠핑체어 전 품목을 행사 카드 결제 시 30% 할인하고 스탠리 워터저그·아이스박스 13종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캠핑그릴·화롯대 전 품목과 맥스 가스레인지 전 품목을 30% 할인한다.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치즈 전 품목·냉동 핫도그 전 품목(CJ제외)·삼진어묵 전 품목·CJ/사조 쌈장 전 품목 등 다양한 나들이 먹거리를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나들이를 떠나지 않고 집에서 여유를 즐기는 집콕족을 위해 가공식품도 파격가에 선보인다. CJ 상온 즉석 국탕·컵반 전 품목, CJ·풀무원 냉동 피자 전 품목, 사조참치(4입) 전 품목, 군만두·물만두·냉동 돈까스 전 품목(CJ제외) 등의 상품도 2개 이상 구매하면 50% 할인해 준다.

생필품도 저렴하게 구비해 둘 기회다. 키친타월 전 품목, 하기스 기저귀 전 품목, 도루코 조리용품 전 품목,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등을 최대 50% 낮춘 가격으로 선보인다.

내달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봉지라면(농심/오뚜기/삼양/팔도) 전 품목에 대해 브랜드와 가격 관계없이 3개 9900원에 판매하는 골라 담기 행사도 진행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6월 시작부터 부담 없는 가격에 장을 보고 가벼운 마음으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고객들이 이마트에 오면 언제나 저렴하게 쇼핑할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시즌별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나다운 기자 dawoon.na@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