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선 죽기보다 싫어"…이준석, 48시간 무박 유세
  • 페이스북
  • 유튜브
  • 네이버
  • 인스타그램
  • 카카오플러스
검색 입력폼
정치일반
"낙선 죽기보다 싫어"…이준석, 48시간 무박 유세
  • 입력 : 2024. 04.08(월) 14:43
  • 오지현 기자·뉴시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경기도 화성시 동탄7동행정복지센터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뉴시스
4·10 총선 경기 화성을 후보인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8일 48시간 무박 유세를 진행한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전거를 타고 나가는 사진을 업로드하며 “오늘 자정부터 48시간동안 무박 유세를 한다”고 밝혔다.

이에 천하람 개혁신당 총괄선대위원장은 같은 날 오전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이 대표에게 ‘죽는 거 아니냐’ 했더니 이 대표가 ‘죽는 것보다 낙선하는 게 더 싫다고 하더라”고 전하며 “당선자 중 화성을 이준석이라는 이름이 포함됐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 대표가 출마한 경기 화성을은 이 대표와 한정민 국민의힘 후보,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후보 간 3파전이 벌어지고 있다.
오지현 기자·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