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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인창)은 21일 서해해경청 대회의실에서 현장부서인 중대형함정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방 중심 안전관리 업무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기상악화 전 선제적 선박 안전관리에 대한 정책을 공유한 데 이어 미래형 경비체계 시행에 따른 함정운용 방법을 모색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의견을 나눴다. 김인창 서해해경청장은 “현장 직원들과 소통을 통해 건전하고 밝은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목포=정기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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