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곤 목포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
지난 5일 발의된 강진군 김보미 의장에 대한 불신임 결의안이 철회된것에 대해 최일곤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예비후보는 “문제의 본질은 지역위원장의 줄세우기 구태이다.민주당의 뿌리라는 호남정치도 이렇게 썩은 부분이 있다”며 “이런 호남 정치를 개혁하기 위해 선거에 뛰어들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철저히 조사하고 책임자를 문책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의회는 2022년 5월 제9대 강진군의회 전반기 의장단 투표에서 전체 의원 8명의 만장일치로 김보미 의원을 전국 최연소 기초의회 의장이자 지방의회 개원 이후 최연소 여성 의장으로 선출한 바 있다.
목포=정기찬 기자